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서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eva_10_you_are_not_alone_neon_genesis_evangelion_rebuild_of_evangelion_01, tomato=67, popcorn=86)] [include(틀:평가/IMDb, code=tt0923811,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evangelion-10-you-are-not-alone,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276480, user=7.67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7253, user=3.6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68091, user=8.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968790, user=9.1)]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PorPW,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2955, light=100.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7382, expert=7.00, audience=없음, user=8.1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4246, expert=7.0, user=8.0)] [include(틀:평가/CGV, code=38212, egg=없음)]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13682, user=4.2)] > '''리빌드라는 것을 예감하게 하는 서두''' > - 김봉석([[씨네21]]) (★★★☆) 신극장판 중에서는 약간 어중간한 작품인데, 대체로 호평인 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Q와 달리 서는 TVA의 연출이나 작화를 깔끔하게 하고 비주얼적으로 향상된 것 이외에는 구판과 비교했을 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크게 변한 것이 별로 없다.[* 다만 리빌드인 만큼 소수 바뀌거나 추가된 장면이 있는데, 미사토가 처음부터 릴리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나 [[나기사 카오루/신극장판|나기사 카오루]]가 작품 종반부에서 등장한다는 것. [[에반게리온 마크 6]]의 소체가 제레의 월면 기지 [[타브하 베이스]]에서 건조되고 있었다는 점 등 분량은 적지만 바뀐 게 아예 없지는 않다.] 대부분 TVA와 유사하지만 신극장판만의 변화된 요소들을 관객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 본격적인 신극장판의 이야기는 [[에반게리온: 파]]부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본작의 최대 장점은 바로 매우 화려한 비주얼. 극장판인 만큼 고퀄리티의 작화와 함께 CG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구작은 물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조차 뛰어넘는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야시마 작전]]은 구판보다 스케일을 엄청나게 키워서 장면 하나하나가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씬으로 탈바꿈했다. 연출도 상당히 발전해서 극장판이라 시간은 짧지만 TV판 못지않게 캐릭터들의 불안한 내면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에반게리온 특유의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는 신극장판 중에선 가장 잘 표현된 편이다. 사실 신극장판은 본 작품이나 [[에반게리온: 큐]]를 제외하면 에반게리온 특유의 분위기는 많이 퇴색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사기스 시로]]의 음악도 여전히 큰 호평을 받았으며, 거기에 엔딩곡으로 쓰인 [[우타다 히카루]]의 [[Beautiful World/Kiss & Cry|Beautiful World]]도 상당히 유명해졌다. 즉 본 작품은 스토리 면에선 구판과 큰 차이가 없지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으로서 뛰어난 비주얼과 연출 등으로 '신극장판은 다르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는, '리빌드(또는 리부트)'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연출 면에서 [[야시마 작전]]의 변화가 큰데 TV판은 [[마사유키(애니메이터)|마사유키]]가 연출을 했지만 신극에서는 [[히구치 신지]]가 연출을 담당했고 액션 시퀀스와 스케일이 크게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